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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제 '베토벤, 불후의 작곡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서울국제음악제 '베토벤, 불후의 작곡가'
Name SIMF Beethoven, The Immortal Composer
연주자/단체 베이스 연광철, 오보에 이현옥, 클라리넷 김한, 바순 이은호, 호른 이석준, 바이올린 백주영, 김다미, 비올라 김상진, 이한나, 첼로 김민지, 피아노 김규연,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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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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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8월 12일(수) 오후 3시 서울국제음악제 홈페이지, 예술의전당 회원 선예매 오픈!


8월 13일(목)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일반오픈! 




서울국제음악제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기>>







서울국제음악제 

'베토벤, 불후의 작곡가'

Beethoven, The Immortal Composer



2020.10.29 (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20년 서울국제음악제는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베토벤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실내악 콘서트를 선보인다. 타고난 피아니스트 베토벤에게 있어 피아노가 있는 실내악은 창작 초기에 접근성이 용이한 장르였다. 피아노가 보다 중심적인 역할을 차지하면서도 다른 두 악기 간의 보조를 다양하게 실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는 피아노가 없는 실내악을 통해 그가 단순히 피아노의 비르투오조가 아님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다. 본 공연은 베토벤의 초기 실내악 작품 가운데 각각 피아노가 있는 작품과 피아노가 없는 작품 하나씩을 골라 무대 위에 선보인다. 베토벤의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오중주 작품 16은 베토벤 초기 실내악의 유희적인 성격을 싱싱하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모차르트의 선례를 따라 현악사중주에 비올라를 추가한 현악오중주 작품 29는 편곡이 아닌 순수 창작으로 나온 그의 유일한 오중주로 훗날 슈베르트, 브람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공연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솔리스트들이 최고의 하모니를 이룬다. 오보에 이현옥, 클라리넷 김 한, 바순 이은호, 호른 이석준 등의 연주자가 피아니스트 김규연과 호흡을 맞춘다. 오중주로는 앙상블 오푸스의 리더 백주영,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비올리스트 김상진, 이한나, 그리고 첼리스트 김민지가 협연한다. 한편 이 날 공연에서는 세계 3대 베이스 연광철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해석으로 베토벤의 서정적 작곡을 느껴볼 수 있는 <겔러트 가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오중주 Op.16

Ludwig van Beethoven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16

(오보에 이현옥, 클라리넷 김한, 바순 이은호, 호른 이석준, 피아노 김규연)


베토벤  겔레르트 시에 의한 6개의 노래 Op.48

Ludwig van Beethoven Sechs Lieder von Gellert Op.48

(베이스 연광철,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베토벤 현악 오중주 Op. 29

Ludwig van Beethoven String Quintet in C Major, Op. 29

(바이올린 백주영, 김다미, 비올라 김상진, 이한나, 첼로 김민지)





프로필



베이스 연광철

연광철은 1990년 불가리아 소피아 음악원에서 레자 콜레바 교수를 사사했고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베를린 국립음대에 서 헤르베르트 브라우어 교수를 사사했다. 동시에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했는데 특히 1993년 파리 '국제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3-94 시즌,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로 계약 하였고, 1994년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로 계약, 이후 2004년까지 모차르트<마술피리>,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벨리니 <노르마>, 베르디 <돈 카를로>, <아이다>, <멕베드>, <리골레토>, <운명의 힘>, <오텔로>, 바그너<탄호이저>, <트리스탄과 이졸데>,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파르지팔>에 출연했으며 알반 베르크<보체크>, 드뷔시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마이어베어 <악마 로베르트> 등 전속 멤버로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10여 년 간 700회 이상의 무대에서 활약했다.

1996년, 세계적인 음악축제 바이로이트에 데뷔한 그는 바그너의 오페라 작품들로 바이로이트에서만 100회가 넘는 공연을 하며 바그너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어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는 베르디의<시몬 보카네그라>, <루이자 밀러>, <운명의 힘>,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베를리오즈의 <트로이> 무대에 올랐다.


뮌헨, 함부르크, 잘츠부르크, 빈, 프랑크푸르트, 런던,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뉴욕 메트로폴리탄 등 세계의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동하고 있는 연광철은 콘서트 솔리스트로서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 모차르트와 베르디의 '레퀴엠', 하이든의 '넬슨 미사'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크리스티안 틸레만, 마르크 민코프스키,  파비오 루이지, 미하일 길렌, 정명훈, 주빈 메타, 제임스 레바인, 호르스트 슈타인, 토마스 행엘브로크 등 세계 최정상 급의 명지휘자들과 함께 유수의 무대에 올랐다. 




오보에 이현옥

오보이스트 이현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후 서울예고 재학시절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학사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석사과정,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오보에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는 2003년 Heidelberg Symphonie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을 시작으로 Ingolstadt Kammer 오케스트라, 지휘자 Zubin Metha, Gottfried Schneider와 함께 오케스트라 및 챔버 연주, 뮌헨 Konservatirium Chor와 함께 독일 다수의 지역에서 순회공연 때 협연무대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쳤으며 뮌헨 국립음대 교수들과 함께 챔버 연주를 하여 호평을 받으며 오보이스트로서의 자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Yehude Menuhin LMN 장학재단에서 Solo Oboist 선정되었던 그는 이후에도 작곡가 Dutilleux 93주년 기념 방송연주, Qatar Philharmonic Orchestra 객원단원, 덴마크 국립방송챔버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역임하였고 중국 Xi An 음악대학 초청 마스터클래스 강의 및 독주회와 협연, 중국 China Conservatory of Music 초청 마스터클래스 강의 및 독주회, 38th International Double Reed Society 초청 오프닝 독주회(영국)등의 해외활동과 더불어 국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귀국 독주회(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는 “2012 Great 3B series Bach”에서 연주 및 협연, 예술의전당 기획 문화햇살콘서트 협연, 서울바로크합주단 140회 정기연주회 협연, 금호아트홀 기획 “아름다운 목요일” 초청연주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이희선과 김형섭을 국외에서 Thomas Indermuehle, Heinz Holliger, Francois Leleux, Maurice Bourgue을 사사한 오보이스트 이현옥은 현재 충남교향악단 수석, KCO(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KME(코리안모던앙상블) 리더, 앙상블 예무스 멤버, Marigaux(마리고)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경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클라리넷 김 한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클라리네티스트 김 한은 데뷔 1년 만에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에서의 호연을 통해 클라리넷 신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했으며, 바이츠 퀸텟(목관 오중주)의 창립 멤버로 2015년 칼 닐센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였다. 2016년 제3회 자 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상과 청중상, 위촉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석권한 김 한은 2019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제68회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청중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차세대 대표 클라리넷 연주자로서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예원학교를 거쳐 영국의 명문 이튼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연극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김 한은 이용근, 김현곤, Andrew Webster를 사사했으며, 현재 독일 뤼벡 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다. 김 한은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을 거쳐 2018년 하반기부터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의 제2수석 클라리넷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이미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김 한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성남시향, 광주시 향, 창원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등 오케스트라 협연뿐만 아니라, 이건음악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디토 페스티벌 등 최정상급 무대에서의 실내악 연주까지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서 아티 쇼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하는 등 클래식 뿐 아니라 재즈와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2008 일본 국 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 최연소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스프링 음악 축제와 영국 City of Lon-don 페스티벌, 프랑스 파블로 카살스 페스티벌 등 여러 해외 무대에서도 이 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순 이은호

바수니스트 이은호는 한국에서 김홍진, 조용석, 곽정선을 사사하였고, 서울대 음대 재학중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교수인 에버하트 마샬과 닥 옌센 에게 사사를 받으며 디플롬, 마스터,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로시니 바순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3위없는 2위에 단독입상하여 주목을 받았고, 동아음악콩쿠1위와 오사카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일찍이 금호 영아티스트로 독주회를 하고 수원시향과 협연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국내외에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NDR Elbphilharmonie오케스트라, 뮌헨심포니커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원주시향,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객원단원 및 객원수석으로 연주활동을 해왔다.

 

목관오중주 뷔에르 앙상블의 멤버로서 201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 KBS 더 콘서트, SBS 컬쳐클럽, 아트엠 콘서트, 연세 콘서트시리즈, 대전 예술의 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창원 국제 실내악축제,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연주활동을 하고 4회의 정기연주회를 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호른 이석준

호르니스트 이석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어린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음협콩쿠르 1위를 수상하였으며 대학 진학 후 제2회 예음상 수상(실내악/목관오중주부문), KBS신인 음악 콩쿨 대상, 동아음악콩쿨 1위, 운파음악상 수상 등 국내굴지의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그의 음악가적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었다.


또한 독일 유학 당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뮌헨 국제콩쿨(ARD) HORN 부문 본선무대에 참가하여 국내 및 현지의 음악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는 독일에서 뒤셀도르프 체임버협회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 유럽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꾸준히 하였으며, 2001년 귀국독주회 이후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아 “KBS-FM 한국의 음악가”음반 발표를 했다.


또한 Japen horn society 초청 연주,일리노이주립대 초청 독주회,금호 아트홀 초청독주회, 일본 Tokyo 앙상블(리더 김창국)초청 연주회를 비롯해 KBS교향악단,부산시향,코리안심포니,부천시향,수원시향,원주시향,전주시향,창원시향,포항시향,광주시향,강남심포니,서울신포니에타,2005년 교향악축제에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2001년~2013 매년 독주회를 비롯해 2009년부터 매년 독일 베를린에 있는 Berliner Philhamonie kammersaal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 꾸준한 국내외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석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원대학교,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수석,서울시립 청소년교향악단수석,부천필하모니 부수석,독일 뒤셀도르프 캄머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입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사)TIMF앙상블, 솔루스브라스퀸텟, (사)한국페스티벌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린 백주영

마에스트로 펜데레츠키가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 라고 극찬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2000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4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하며 전문 연주자로 도약하였다. 뉴욕과 워싱턴의 성공적인 데뷔 독주회 및 2002년 5월 뉴욕 카네기 홀과 링컨 센터의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에서, 당시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이던 쿠르트 마주어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제적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도미, 커티스 음악원 재학 시절부터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롱티보, 인디애나폴리스, 퀸엘리자베스 등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고 서울 국제 콩쿠르에서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승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케네디 센터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협연과 독주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KCO 등과의 협연 및 전국 순회 초청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이 있는 그녀는 세종 솔로이스츠의 리더와 금호CMS 멤버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앙상블 오푸스의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및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의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바이올린 김다미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 선정 특별상ㆍ무네츠구 선정 특별상을 받았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했으며 하노버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낙소스 레코드사와의 음반계약과 명기 과다니니를 대여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금호영재ㆍ영아티스트ㆍ라이징스타 출신으로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북독일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벨기에 왈론 로얄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옐로우반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실내악 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세종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아 참여하고 있다.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이타마르 골란 등의 저명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8년 11월,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레두타홀에서 녹음한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음반을 발매했으며, 슬로바키아 현지와 한국에서 슬로박필과 성공적인 투어를 가졌다. 2020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비올라 김상진


“완벽한 테크닉과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 - 미국 스트링즈 매거진-

 

일찍이 동아 콩쿨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독일 쾰른 국립 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그간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그린 마운틴, 라비니아, 뮤직 마운틴, 주니퍼 뮤직페스티벌, 그리고 독일의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마흐아트, 체코 프라하 스프링, 프랑스 쿠쉐벨의 뮤직알프 페스티벌, 그리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메트로폴리탄 뮤지움, 쇤베르크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홀, 비인의 무직 페라인 홀 등 전 세계 40여 개국 80여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등을 거치며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공한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한 그는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수원 시향, 원주 시향, 제주 시향, 울산 시향, 마산시향, 대전 시향, 청주시향, 전주 시향 등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었고, 비올라 독주 음반 ‘La Viola Romantica' 'Strings from Heaven' 'Brahms Sonatas'를 비롯한 10여 종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독주 활동 이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리더로서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이끌면서 M I K 앙상블,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KT앙상블,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상진은 교육방송(EBS)라디오의 첫 클래식 전문프로그램인 ‘클래식 드라이브’,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고양 아람누리에서의 렉처 콘서트 시리즈‘김상진의 음악선물’등을 통해 방송진행자와 해설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올라 이한나

이한나는 대한민국 차세대 비올리스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베르비에 페스티벌,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등의 축제에서 킴 카쉬카시안과 콜린 카, 루시 채프먼, 찰스 나이디히와 같은 명연주자들과 함께 연주를 해왔고, 2015년 월간 객석의 ‘차세대 이끌 젊은 예술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협주곡 콩쿠르와 국제 영 아티스트 콩쿠르, 헬람 영 아티스트 콩쿠르,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대회를 석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2004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하여 2009년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으며, 금호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와 겨울나그네 전곡 독주회, 브람스 전곡 독주회 등 금호아트홀에서 지속적으로 초청 독주회를 열고 있다. 또한 성남시립교향악단과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페어뱅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NEC 필하모니아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도 협연한 바 있다.


그는 2012년 ‘체임버 뮤직 커넥츠 더 월드’ 프로젝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와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와 함께 무대를 가지는 등 실내악 연주도 활발히 하고 있다. 뮤직알프 페스티벌과 부산국제음악제, 구미국제음악제 등의 주요 축제에도 초청받아 연주해오고 있다.


이한나는 현재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의 주축 멤버이자 올림푸스 앙상블과 앙상블 오푸스,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로망 앙상블, 올라 비올라 사운드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1년 결성된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의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며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전곡 연주와 아프리카 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을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첼로 김민지

첼리스트 김민지는 2003년 아스트랄 아티스트 내셔널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미국 무대에 데뷔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2005년 프랭크 헌팅턴 비비 기금의 장학생으로 선정되며 툴루즈시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난파전국음악콩쿠르와 KBS서울신인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동아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소년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등의 국내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일찍이 그 재능을 알렸다. 또한 엠마누엘 포이어만 그랑프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프리미오 아르투로 보누치 국제 첼로 콩쿠르와 아담 국제 첼로 콩쿠르, 허드슨 밸리 필하모닉 현악 콩쿠르,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현악 콩쿠르 등의 권위 있는 국제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였으며,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는 우승과 함께 위촉작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트리니티 센터와 보스턴 조던 홀, 이자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뮤지엄 등 세계 각지에서 독주 및 협연 무대를 가졌다.


김민지는 허드슨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마린 심포니, 산타 크루즈 심포니, 산타 로사 심포니, KBS교항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에 초청되며 독주자로서의 빈틈없는 행보를 거듭하는 한편, 피아니스트 한동일과의 베토벤과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전곡 시리즈, 피아니스트 김태형과의 전국 투어 리사이틀 등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에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첼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김민지는 로린 마젤이 이끄는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의 부수석과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계명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2018년부터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과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앙상블 오푸스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김규연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2006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및 최고의 협연자상과 모차르트 연주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음악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는 예원학교 재학 당시 바트록-카발레브스키-프로코피에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일찍이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미주리 서던 국제 콩쿠르 준우승, 지나 박하우어 영 아티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 최고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laureate 입상,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금호영재콘서트와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데뷔 후 교향악축제, 평창 겨울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프랑스 프라드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에미나체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뉴욕 NYCA 콘서트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1993년 서울 심포니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더블린 RTE 내셔날 심포니,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수원시향,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마카오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선발되어 학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미국의 명문 커티스 음대에서 디플로마,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조숙현, 강충모, 클라우스 헬비히, 게리 그라프만, 러셀 셔먼을 사사하였고,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세르게이 바바얀을 사사하며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 맨하탄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Young Classical Artists Foundation의 Music Director, 프레스토 아티스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중이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 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 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 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 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8 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메리 레벤존 교수를 사사하였고, 하노버의 음악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를 사사한 후, 파리의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알프레드 코르토트를 사사하였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와 작곡에 대해 열정을 보이며 도미니크 라우이츠(Rouits)와 마이클 멀렛의 가르침을 받았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았으며, 키예프 국립필하모닉,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그는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알파와 오메가 홍콩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환상곡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2019-2020 시즌에는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우, 김봄소리, 쇼지 사야카와 앙상블 및 솔로 리사이틀 공연(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 몬테비데오, 프랑스, 태국)을 진행했다. 2020년 3월에는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리처드 용재오닐, 양인모와 함께 연주하여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 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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