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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2018 베를린필 12첼리스트 내한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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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Die 12 Cellisten der Berliner Philharmoniker |
시리즈명 | OPUS Masters Series |
연주자/단체 | 베를린필 12첼리스트 |
배송방법 | 현장수령 (배송없음) |
수량 | |
공연장 | 롯데콘서트홀 |
좌석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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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층과 블럭 | |
열 | |
지정번호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2개 이하)
회원 1인당 최대 2매의 공연 티켓이 제공되며, 2매 이상 예매 시 자동 취소됩니다.
롯데콘서트홀 좌석배치도 (R, S, A, B, C석)
2018 베를린 필하모닉 12첼리스트 내한 공연
2018년 6월 27일 (수) 오후8시 롯데콘서트홀
티켓가격 :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 C석 4만원
오푸스멤버쉽 할인 30% : R석 10만 5천원 S석 8만 4천원 A석 6만 3천원 B석 4만 2천원 C석 2만 8천원
주최 : 오푸스, 서울예술기획
‘음악의 아버지’ 바흐부터 ‘위대한 록 밴드’ 비틀즈의 작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베를린 필하모닉 12첼리스트(이하 12첼리스트)’가 2014년 이후 4년 만에 서울을 찾는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첼로 연주자 12인으로만 이루어지는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6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푸스의 예술감독 류재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연주자를 선정하여 청중에게 소개하는 ‘오푸스 마스터스시리즈’의 일환이다.
12첼리스트는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코 클래식 어워즈에서 2001년과 200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경계 없는 클래식 상(Classical without Borders)’을 수상하며 그간의 명성에 걸맞게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결성된 지 46년째를 맞는 12첼리스트는 때로는 12명의 쌍둥이가 연주하는 것처럼 환상적인 호흡으로, 때로는 같은 악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음을 선보이며 한국에도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청중을 열광케 하는 무대 매너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의 레퍼토리는 바흐부터 피아졸라와 듀크 엘링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편곡한 80여 개에 이른다. 지금까지 보리스 블라허, 장 프랑세, 야니스 크세나키스, 볼프강 림과 같은 세계 유수의 작곡가들이 12첼리스트를 위해 쓴 작품만 해도 60여 곡에 달한다. 2018년 한국을 찾는 12첼리스트가 과연 어떤 레퍼토리로 관객과 소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